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둔포면, 깨끗한 아산만들기 성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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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이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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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11월 09일(목) 12:49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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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↑↑ ▲둔포 침례교회 자원봉사 | ⓒ 온양신문 | |
아산시 둔포면(면장 백춘기)은 매월 세 번째 주 목요일마다 월 1회 이상 깨끗한 아산만들기를 위해 관내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.
깨끗한 아산만들기 대청소는 면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회,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해 둔포시가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하는 등 주민 화합과 봉사의 시간으로 진행된다.
지난 10월 23일에는 ‘호수사랑’ 카페가입원들이 둔포면 인근 아산호에 투기된 쓰레기들을 정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벌였고 10월 27일에는 둔포침례교회에서 둔포시가지 정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단체에서 깨끗한 아산만들기에 힘을 쏟았다.
백춘기 둔포면장은 “매 월 면민과 각 기관·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안전한 둔포면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.”며 “김장철을 맞아 김장철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에도 노력해 더욱 깨끗한 아산만들기에 힘쓰겠다”는 포부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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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↑↑ ▲‘호수사랑’ 카페 회원 자원봉사 | ⓒ 온양신문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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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↑↑ ▲대청소 모습 | ⓒ 온양신문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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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철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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